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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이다영 학폭 추가폭로 논란>
두 자매를 만난 게 제 불행의 시작이었고, 현재까지 부정적인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는 또 다른 피해자라는 글이 올라와서 파장이 더 커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흥국생명 관계자의 이재영 이다영이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한다는 등의 감싸는 기사를 계속 보고 있자니 참을 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쓴다고 올렸다고 합니다.
이재영이다영 학교폭력 추가폭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초등 6학년 때 쌍둥이 두 자매를 만나서 배구 훈련보다는 자기들 심부름이나 빨래 등을 시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2009년 전국 전주 근영중학교 배구부에서 이재영, 이다영 자매와 함께 지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대한체육회에 학생 선수로 등록된 본인 인적 사항을 공개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다영 이재영 학폭 사실 인정 사과 후 추가 폭로
학교 폭력은 오래전부터 학교와 스포츠계에서 항상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는데요. 이다영 이재영 선수가 이번에 학교폭력으로 논란이 된 것은 정말 뜻밖의 일이라 많은 팬들과 일반인들도 놀랍다는 반응입니다. 프로배구로서 좋은 모습과 화이팅 넘치는 모습만 지켜본 팬들의 마음이 참 좋지 않을 거 같습니다.
흥국생명 여자 프로배구 최고 스타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이재영과 이다영 선수가 학교폭력, 학폭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이다영 학교폭력 사실 인정 사과
이다영 선수는 10일 오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잘못된 행동으로 상처를 입은 분들께 사죄를 드리고, 실망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는 사실관계를 인정하는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이재영 학교폭력 사실 인정 사과
언니인 이재영도 함께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저의 잘못으로 상처 받으신 모든 분들께 사죄를 드린다라고 하며 어떤 말부터 사죄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고민했다고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린 시절 철이 없던 시절에 무책임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렸고 학창 시절 잘못된 언행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낸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피해자분들을 직접 만나서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하겠다고도 하면서 좀 더 성숙한 사람이 되겠다는 말도 했습니다.

이다영 이재영 학폭 피해자들의 반응은 '허무하네요'
흥국생명 여자 프로배구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중학교 시절에 행했던 학교폭력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렸지만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너무 허무하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허무하네요'라는 제목으로 쌍둥이 자매의 사과문을 본 심경을 토로하였습니다.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사과문을 읽어보았지만 글 하나로 10년이 세월이 잊혀지고 용서되는 건 아니지만 앞으로 살아가면서 본인 과거의 일을 두고 두고 반성하며 살아가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떤 이유로도 학교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일침을 놓았습니다.



이재영 이다영 11일 경기 결장
이다영 이재영은 프로배구 경기에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학교 폭력 논란에 흥국생명 이재영과 이다영이 11일 경기에 결장하기로 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흥국생명은 11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한국도로공사와 경기가 있기에 선수단은 10일 김천으로 이동했습니다만 쌍둥이 자매는 선수단과 함께 동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논란으로 두 쌍둥이 자매는 프로배구 코트에 다시 설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데요. 왜냐하면 팬들까지 학교 폭력 사태에 대해서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한국 사회에는 기본적인 정서라는 것이 있는데 반인륜적인 언행과 폭력 등은 용서받지 못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는 것입니다.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