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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케이크 인스타그램 사과 전문(제프쿤스 토끼 1천억에 낙찰)

헬시앤뷰티 마스터 2021. 3. 7. 18:52

<솔비 케이크 인스타그램 사과 전문>

 

 

가수 솔비의 개인 작업실에 오픈한 스튜디오 카페의 체인점이 솔비 케이크 곰팡이 논란이 일자 6일 개인  SNS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솔비 케이크 제프쿤스 작품 표절 논란 

 

 

지난해 12월 말 솔비가 만든 케이크는 미국 현대미술가 제프쿤스의 작품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휘말린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솔비 곰파이 케이크로 논란이 돼서 직접 진화를 나섰다고 합니다.

 

 

제프쿤스의 '토끼' 작품은 1천억에 낙찰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생존 작가의 최고가 신기록이라고 하네요.

 

 

정말 경이로운 가격입니다. 작품이 정말 비슷하다고 오해할만 하기는 한 것 같습니다. 

 

솔비 케이크 곰팡이 논란 인스타그램 사과 전문

 

 

솔비는 이번에 카페에서 최근 일어난 곰팡이 케이크 논란에 대해 진심으로 사관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면서 피해자 분께 정말 죄송하다고 너무 놀라신 거 같다고 말을 했습니다.

 

솔비 인스타그램 사과문 

그러면서 이 소식을 듣고 아이가 케이크를 먹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너무 속상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피해자분께 진심을 다해 사과한다며 최선을 다해서 이 일이 해결되도록 함께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썼다고 합니다. 

 

 

곰팡이 솔비 케이크 논란의 발단

이 논란의 시작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네티즌이 케이크에 곰팡이가 핀 것을 모르고 먹었다는 글을 올려서 논란이 시작된 것이었습니다. 문제는 가수 솔비 케이크로 유명세를 탄 카페에서 케이크를 구입해서 아이들과 함께 먹고 있었는데 맛이 이상해서 케이크 속을 잘라서 보니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의 곰팡이가 피어 있었다고 합니다. 

 

 

솔비 케이크 200만 원 제시하며 덮으려 했다

13개월짜리 막내 아이가 먹다가 그랬는데 아이의 안부도 묻지 않고 카페 상품권이 절반인 200만 원을 제시하면 덮으려고 했다고 합니다. 200만 원 이상은 힘들다고도 하였다네요.

 

 

 

정말 어이가 없는 상황이었던 것을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건 잘못을 했으면 사과부터 해야 하는데 일이 커지면 카페 영업에 지장이 있으니 덮으려고만 했던 것입니다. 

 

 

아르바이트생의 실수? 솔비에게 2차 피해

아르바이트의 실수라도 해명하며 전시용 케이크를 판매했다고 하는데요. 솔비에게까지 2차 피해를 드리게 됐다는 내용이 포함된 사과를 재차 하게 되어 논란이 일었다고 합니다. 

 

 

 

그냥 아르바이트생의 실수라 죄송한데 솔비한테도 미안하게 되었다는 얘기였기에 다시 카페는 재차 사과문을 올렸다고 고 합니다. 솔비가 사과문을 올리면서 최선을 다해서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고 하였으니 이제 진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정말 아이의 엄마가 정말 놀랐을 거 같습니다. 아이가 아무 탈이 없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