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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페라가모 로퍼 구두 신은 사진을 찾은 네티즌들

헬시앤뷰티 마스터 2021. 4. 6. 15:00

네티즌, 오세훈 페라가모 로퍼 구두 사진 찾아내다

 

 

요즘 오세훈 페라가모 로퍼 구두가 장안의 화제입니다. 15년 전 내곡동에 토지 측량 탐사를 하러 갔냐 가지 않았냐는 공방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구두의 색깔이 검은색이냐 흰색이냐는 등의 이슈 기사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2016년 동대문 패션센터 개관식 사진

 

오 후보를 봤다는 사람들은 누구?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오세훈 후보가 내곡동에 갔다는 증거가 차고 넘친다며 하였는데요. 심지어 생태탕집 주인 아들은 측량기사와 경작농 등 여러 명과 오 후보를 15년 전에 분명히 보았다고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서 말을 하였다고 했습니다. 

 

 

 

오세훈 페라가모 로퍼 구두를 찾아낸 네티즌의 사진 

 

 

 

 

이어 6일 오전 박영선은 네티즌들이 오 후보의 페라가모 로퍼 구두를 찾기 위해 총출동을 하였는데 드디어 네티즌 어떤 한분이 사진 한 장을 찾아서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진은 2006년 9월 동대문 서울패션 센터의 개관식에 참석하는 오 후보의 사진이었는데요. 그 페레가모 로퍼 구두를 신고 있는 사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페라가모 로퍼 구두 가격

 

 

 

저는 도대체 페라가모 로퍼 구두의 가격이 갑자기 궁금해졌는데요.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페라가모 구두 가격이 무려 30만원, 50만 원.. 심지어 60만 원 대도 있더라고요. 말발굽 디자인의 명품 구두라 이렇게 비싼지 처음 알았습니다. 

페라가모 남자 구두, 페라가모 여자 구두, 파라가모 플랫슈즈 등 페라가모 구두 사이즈별로 다양한 디자인이 있네요. 

 

 

생태탕 집 아들은 왜 서울 시청 앞 기자회견을 돌연 취소하였을까?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닌 언론들의 공격과 테러 등에 심리적인 압박과 부담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유는 오 후보가 생태탕을 먹었던 신용카드 결제 내역 영수증을 출력을 하려고 했으나 아직 구하지 못했다는 이유도 있다는 소문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후보는 네티즌들이 오죽하면 오세훈 페라가모 로퍼 구두 사진을 찾으려고 밥도 안 먹고 잠도 안 자고 찾아다니겠냐며 이런 분들의 피눈물 나는 노력이 있기에 서울시장에 꼭 당선되어야 되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다고 김어준 라디어 프로그램에서 말을 했습니다. 페라가모 남성 구두를 이번 주말에 백화점에 가서 어떻게 생겼나 구경하러 한번 가볼까 합니다.